비행에 드는 탄소 비용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휴가에는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또 다른 지구적 비용이 발생합니다. 휴가철 탄소 배출량의 많은 부분이 음식물에서 발생합니다. 다행히도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면서도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여행 중 현지에서 제철 음식을 먹으면 푸드 마일이 줄어들고 냉장 운송이나 기후 조절 온실이 필요하지 않고 현지 사람들과 문화를 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다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유럽을 여행하고 싶다면 현지 시장이나 레스토랑에서 제철 식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 출발점입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음식
여행 일 년 내내 신선한 해산물을 구할 수 있는 포르투갈 북부 해안 북대서양 연안의 빌라 프라이아 데 안코라와 같은 어촌 마을에서는 어부들에게 직접 생선을 구입하거나 정어리 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수많은 작은 해변 레스토랑 중 한 곳에서 식사를 할 것을 제안합니다.
여름 내내 오스트리아의 동 티롤 산맥을 하이킹하면 볼 수 있는데 모아알름 마운틴 리트리트를 운영하는 자니아 웨어도 항염증 효과가 있는 리비셀 잎을 사용합니다. 하루의 하이킹을 마친 후, 신선한 레드 커런트 차 한 잔은 피곤하지만 행복한 몸을 달래는 완벽한 자연 요법이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가을 버섯은 티롤의 또 다른 계절 별미로 달걀 국수의 일종인 슈페츨이나 만두를 곁들여 먹는 버섯 라구인 필츠라구트에서 버섯을 찾아보세요.
봄은 그리스 펠로폰네소스 지역에서 야생 채소인 아그리아 호르타가 제철인 시기로 이곳에서 쿠킹 홀리데이를 운영하는 피오나 홀은 칼라마타 시장에는 어리둥절할 정도로 다양한 산나물이 가득하다고 말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요리는 야생 회향인 마라토를 야생 부추, 파, 야생 마늘과 함께 잘게 썰어 넣은 작은 파이입니다. 이탈리아 동부 르 마르케 지역에서는 봄과 가을에 야생 채소를 채취해 프리타타와 파스타 베르데를 만들거나 리코타, 파르미지아노와 섞어 라비올리나 토르텔로니 디 마그로를 만듭니다.
봄부터 한여름까지 야생 회향인 피노키에토 셀바티코를 즐겨 먹고 흰 살코기, 생선, 달팽이, 돼지고기, 야채와 함께 조리한 요리를 맛보세요. 겨울에는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로 향하면 오르비에토 인근의 아그리투리스모 포데레 르 올레의 마리나 칼데라가 콩과 케일로 만든 빵 수프인 리볼리타를 맛보라고 조언하고 현지 엉겅퀴를 추천합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풍미
프랑스는 제철음식에 매우 중요한 가치를 두는 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랑스 요리는 계절에 따라 다양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맛과 풍미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통해 프랑스 요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다양한 지역마다 특색 있는 제철음식이 존재합니다.
봄에는 아스파라거스, 양파, 새송이버섯 등의 신선한 채소와 어류가 제철음식으로 즐겨지며, 이들 재료를 사용한 요리들이 많이 준비됩니다. 예를 들면, 아스파라거스 크레페, 양파 수프, 새송이버섯 리소토등이 있습니다. 여름에는 토마토, 귤, 딸기, 멜론 등의 과일과 해산물이 주류로 사용되는 시즌입니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여름 요리로는 프로방스 지방에서 유래된 라타투이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채소를 볶아서 만드는 요리로, 신선한 여름 채소의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을에는 호박, 버섯, 사과, 포도 등이 제철음식으로 각광을 받습니다. 호박 수프, 버섯 리소토, 사과 타르트 등이 대표적인 가을 요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프랑스에서는 가을에 와인 수확이 이루어지는 시기이기도 하여,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요리들이 많이 준비됩니다. 겨울에는 양고기, 오리고기, 굴, 트러플 등이 주로 사용되는 계절입니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겨울 요리로는 보펜이 있습니다.
이는 해산물로 만든 풍부한 수프로, 프로방스 지역의 전통적인 요리입니다. 또한, 트러플을 사용한 요리들도 겨울에 많이 즐겨집니다. 프랑스의 제철음식은 그 지역의 풍경과 자연을 담아내는 요리로, 맛과 풍미를 최대한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프랑스를 방문하거나 프랑스 요리를 즐길 때, 제철음식을 찾아보시면 현지의 신선한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엉겅퀴를 먼저 삶은 다음 반죽을 입혀 튀겨요.
그런 다음 모짜렐라와 토마토 소스를 곁들인 겨울 파르미지아나를 만듭니다.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에서는 피조체리 델라 발텔리나를 찾아보면 풍성한 메밀가루 파스타 요리는 오랜 세월 겨울철 필수품이었다고 말합니다. 삶은 감자와 양배추를 곁들여 카세라 치즈와 마늘이 들어간 브라운 버터를 얹어 제공하고 제인은 모르베뇨에서 유난히 오래된 식료품점인 프라텔리 치아포니를 방문해 제철 식재료를 찾고 치즈와 샤퀴테리로 가득한 저장고를 둘러볼 것을 추천합니다.
무지개 빛 영국 음식
영국의 음식은 계절의 예쁜 색을 띄고 있습니다. 봄에는 양파, 새송이버섯, 양고기 등의 신선한 재료가 제철음식으로 즐겨지며, 이들 재료를 사용한 요리들이 많이 준비됩니다. 대표적인 봄 요리로는 양고기 스튜, 양파 그레이비, 새송이버섯 파이 등이 있습니다.
여름에는 딸기, 라즈베리, 블랙베리, 양파, 오징어 등의 과일과 채소, 해산물이 주류로 사용되는 시즌입니다. 영국에서는 여름에 피크닉이나 야외 바베큐를 즐기는 문화가 있어서, 그에 맞는 음식들도 준비됩니다. 대표적인 여름 요리로는 스콘과 잼, 그리고 피쉬 앤 칩스등이 있습니다. 가을에는 호박, 사과, 배, 양파, 버섯 등이 주로 사용되는 계절입니다. 영국에서는 가을에 수확되는 사과를 활용한 디저트인 애플 크럼블이 매우 유명합니다.
또한, 호박 수프, 호박 파이, 버섯 그레이비등도 가을에 많이 즐겨지는 음식입니다. 겨울에는 양고기, 소고기, 양파, 당근 등이 주로 사용되는 계절입니다. 영국의 대표적인 겨울 요리로는 로스트 비프, 양고기 푸딩, 양파 스튜 등이 있습니다. 또한, 겨울에는 영국에서 유명한 크리스마스 요리들도 준비됩니다. 터키, 크랜베리 소스, 브루셀 스프라우트 등이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요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갈한 일본 도시락 (0) | 2025.02.24 |
---|---|
신선한 우유 패키지 (1) | 2025.02.23 |
푸짐한 스프의 매력 (1) | 2025.02.20 |
한국의 봄나물 (0) | 2025.02.20 |
열대 과일의 향연 망고 (0) | 2025.02.19 |